모집요강
입학관련자료실
입시공지
입학상담
입시자료신청
입학관련자료실
과정별 입시경향
학사일정
원서접수
원서접수확인
합격자조회
게임개발
게임그래픽 &만화애니메이션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산학협력업체
취업한 선배들의 이야기
학생작품 갤러리
언론에 비친 학교소식
Home > 학교소개 >
언론에비친 힉교소식
학과 공지사항에 관한 게시판 보기페이지입니다.
제목
[신문기사] 스타개발자 양성 목표
성황리 종료
작성자
최삼하
등록일
2013.10.23
조회수
7,858
미래의 스타 개발자가 한 자리에 모였다.
서강대학교
게임
교육원이 주최하고 경향게임스, 게임동아, 한국
무선인터넷
콘텐츠협회(MOCA), Epic Games Korea, Hero Korea, Unity Technology Korea가 후원한 '제1회 서강대학교
게임교육
원 게임
캠프
(이하 SAGE 게임 캠프)'가 성황리에 마쳤다.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은 지난해까지 '전국 고교생 게임
아이디어 공모
전'을 개최했지만, 올해부터는 더욱 적극적으로 게임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자 'SAGE 게임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SAGE 게임 캠프'는 재야의 실력 있는 개발 인재를 발굴하는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고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 개발
대회
가 많지 않은 실정이어서, 이번 'SAGE 게임 캠프'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됐다.
서강대학교 게임
교육원
측은 당초 50명을 모집하려던 것에서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해, 총 73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SAGE 게임 캠프'를 확장, 진행했다.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된 'SAGE 게임 캠프' 일정동안
게임 기획
,
프로그래밍
등 게임 개발을 소화하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줬다.
일정 마지막날인 20일에는 제작된 게임을 제출했으며, 서강대학교 게임
교육
원 교수진으로 구성된
운영
위원회의 평가를 받아 곧바로
시상식
이 거행됐다.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이재홍 교학부장은 "학생들이 보여준 열정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사실 2박 3일은 게임을 개발하기에 상당히 짧은 시간인데, 학생들이 모두 소화해주어 놀라울 뿐이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의 게임을 평가한 최삼하 교수는 "예상보다 학생들의 수준이 높아 대상작을 엄선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며 미래의 스타 개발자들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후원사의 Hero Korea 권재규 대표와 한국무선인터넷콘텐츠협회 김효상 회장 역시 'SAGE 게임 캠프' 일정동안 개발을 지원했으며, 직접 시상에 참여해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한편, 이번 'SAGE 게임 캠프'의 대상에는 한국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
3학년 박민수 학생이 당선됐다.
강은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