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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 대학생 게임 개발 실력 `아시아 최고` - 매경 기사
작성자
최삼하
등록일
2010.12.13
조회수
16,219
서강대 ‘터틀크림’팀, 차이나 인디전서 대상 수상
출품작 ‘슈가큐브’로 국내서 이미 2관왕 차지
중국의 권위 있는 아마추어 게임 공모전에서 한국 젊은 인재들이 대상을 수상하며 국위를 선양했다.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소속 학생들로 구성된
‘터틀크림’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제2회 차이나 인디 게임 페스티벌(이하 차이나 IGF)에서 2D게임인 ‘슈가큐브’로 대상격인 ‘베스트게임’ 상을 차지했다.
이들이 개발한 슈가큐브는 이미 지난 9월 ‘한-중 인디 게임 공모전’과 11월 ‘지스타 2010 인디 게임 공모전’에서도 각각 프로그램 상과 대상을 수상한 수작이다. 터틀크림은 이번 대회까지 수상하며 올 한해에만 3관왕을 차지하며 아마추어 개발자 중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차이나 IGF는 매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인디 게임 공모전 IGF의 전초전 격의 행사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개발자들이 출전할 수 있다. 이 대회 수상으로 터틀크림은 내년 IGF에 참가 자격을 얻었다.
터틀크림 리더인 박선용 군은 “상업적인 목적만을 추구하는 게임은 개발자가 추구하는 창의성과 재미를 사람들에게 주기 어렵다”며 “졸업 이후에도 인디 게임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강대 게임교육원은 디지털스토리텔링학과,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애니메이션학과, 게임소프트웨어개발학과 등 4개 학과로 구성돼 한국 게임 산업의 요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매경게임진 오상직 기자 sjoh@mkinternet.com]
<기사원문>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689003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1212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