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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학번 - 배현준 : Playnery : 프로그래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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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학번 - 배현준 : Playnery : 프로그래머
1.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게임소프트웨어개발학과 05학번 배현준입니다. 현재 “Playnery” 라는 게임회사에 재직 중입니다.
2. 현재 업체에서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내용
회사에서 현재 프로그래머로 재직 중이며 아직 회사는 준비단계로 컴파일러 개발을 위해 구문해독기(syntax analysis)와 BNF 표기법, State Machine 등을 배우고 있습니다.
3. 업체에 대한 소개
저희 회사는 2011년 10월에 창립한 신생회사로 이전 회사 Gala Lab 주요직 개발자분들이 모여 만든 회사입니다. 회사는 압구정에 위치하고 있으며 HR 팀, 사업 팀, 그래픽 팀, 기획 팀, 개발 팀, 사운드 팀이 존재합니다. 현재 개발 준비단계에 있으며 SNS 엔진을 개발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4. 게임 개발업무에서 어려운 점
학교에서 과제를 할 때처럼 주어진 틀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돌아가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 정도로 회사에서는 코드의 재사용성과 효율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는데 신중함과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하루 10시간 이상을 모니터만 보고 있으니 눈이 매우 침침합니다.
5.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기초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프로그래머로 게임업계에 적을 두고 오래 살아남으려면 많은 끈기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여 매일같이 1시간 조기출근과 야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오래 잡고 있는 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해결하려면 집요하게 잡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공부하며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