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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호라이즌 개발팀, 글로벌 게임 챌린지(GGC) 2022 '대상' 수상
서강대학교 게임&평생교육원의 재학생 개발팀이 '2022 글로벌 게임 챌린지'에서 GGC 2022 어워드 완성작 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22년 12월 7일 ~ 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 2022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과 동시 개막한 '2022 글로벌 게임 챌린지'는 게임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게임전공 학교, 관련학과 학생들의 작품 전시와 어워드를 개최하는 미래 게임인재 발굴 전문 전시회이다.
올해는 경민대, 김포대, 동양대, 백석예술대, 서강대 게임&평생교육원, 숭실대, 아주대, 전남과학대, 전주대, 조선대, 중부대, 한국IT아카데미, 한세사이버보안고, 한양대 에리카, 호서대 등 20여개 대학 게임 관련 학과, 전공, 과정이 참가하였고, 이번 전시회에 서강대학교 게임&평생교육원은 프로젝트 수업에서 진행한 게임 작품들을 출품하였다.
GGC 2022 어워드는 K-게임의 위상을 드높이고,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게임관련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행사 기간 내 현장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우수한 작품 시상한다.
올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서강대학교 게임&평생교육원의 재학생들이 개발한 '오버 더 호라이즌'은 메트로베니아 액션 플랫포머 게임으로, 주인공 '라비'가 호라이즌 행성의 테러 위협을 해결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현재 서강대학교 게임&평생교육원 학생들로 구성된 개발팀은 내년 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디렉팅을 맡고 있는 최찬욱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 한 노력들이 큰 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학생이라는 경계를 넘어 더 멋진 작품으로 세상에 내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서강대학교 게임&평생교육원은 GGC 2019 어워드에서 '애션포레스트', '리플이펙트', '리듬퀘스트'가 금상과 특별상을, GGC 2020 어워드에서는 '라스트라이트'가 대상, ‘라스트마피아’, ‘얼터’가 특별상을 차지하는 등 영예를 계속 이어왔다.
GGC 어워드 외에도 교내 프로젝트로 시작된 작품들이 지스타, BIC 등 유수한 게임전시회에 선정 참가되고 있으며, 지스타 2021 BIC showcase 선정 ‘사인웨이브’, BIC 페스티벌 2020 어워즈 Rising Star상 & GIGDC 2020 대학부 금상 ’리플이펙트’, BIC 페스티벌 2019 어워즈 Rising Star상 ‘래트로폴리스’, 2019 스팀 인기게임 최고 인기 1위 ‘래트로폴리스’ 등 각종 게임 전시회 및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
(기사 링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19_0002127596&cID=10201&pID=10200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6896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1219103310884041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4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