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이상근 교수,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일하는 방식 혁신 분과’ 위원 위촉

경영학과 이상근 교수가 최근 윤석열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의 ‘일하는 방법 혁신 분과’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정부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대통령 직속 위원회인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가 출범하였다. 그중 일하는 방식 혁신 분과는 신기술을 활용하여 정부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분과이다.

이상근 교수는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TF’와 ‘국민통합 위원회‘의 자문위원을 동시에 역임한 바 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플랫폼 전문가인 이상근 교수는 그간 40여 편의 SCI급 논문을 포함하여 10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중앙일보·동아일보 등 여러 신문사에 100여 편 이상의 칼럼을 기고 하는 등 왕성하게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아울러 이상근 교수는 현재 본교 게임&평생교육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최근 출간한 책 『메타버스 세상의 주인들에게』는 샘터 출판사의 청소년을 위한 ’아우름 문고‘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이 교수는 “디지털전환으로 일하는 방식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적응뿐만 아니라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도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